아침에 간단히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명란달걀탕을 끓여 볼게요.
재료준비
달걀 2개
명란 한쪽
대파
후춧가루
맛술 1작은술
소금 약간
육수 500cc
or
물 500cc
육수 끓이기
육수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냄비에 물 500cc 넣고 5분간
뚜껑을 열고 끓여주세요.
육수를 다 끓이셨다면
냄비에 300cc 정도
부어주세요.
달걀 두 개를 준비해 주세요.
달걀은 젓가락으로 저어서
풀어주세요.
명란은 냉동실에 넣어뒀더니
냉동상태네요.
칼로 썰릴 정도 녹으면
썰어주세요.
대파도 조금 썰어서
준비해 주시면 돼요.
여기까지가 재료준비 끝입니다.
명란달걀탕 끓이기
냄비에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썰어둔 대파를 넣어주세요.
대파를 먼저 넣어주세요.
썰어둔 명란도 넣어주세요.
명란을 좋아하신다면
알탕느낌으로
더 넣어주세요.
풀어놓은 달걀물 천천히
냄비에 돌리듯이
부어주세요.
뭉치지 않고 잘 익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명란의 비린향을 잡기
위해서 맛술 1큰술
넣어주세요.
후춧가루를 뿌려주셔요.
달걀과 육수에는 소금 간을
하지 않았어요.
명란에서 짠맛이 충분히
우러나옵니다.
간을 보시고 싱겁다면
소금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명란달걀탕완성!
명란이 조금 들어갔는대도
알탕 느낌의 맛이 나요.
일반적인 달걀국보다
풍미가 좋아요.
재료와 조리과정이
쉬워서 요리 초보자 들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어요.
오늘은 햇살이 좋지만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요.
따듯한 국물 드시기
딱 좋은 날입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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