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재료로 집에서 크로크무슈 만들어 보겠습니다.
식빵과 치즈는 아이들 때문에 항상 집에 있는 재료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다양한 샌드위치와 토스트를
만들어 봤는데 크로크무슈는 그중 제일 쉬운
난이도 입니다.
재료준비가 따라 필요 없어요.
햄이나 베이컨을 넣어도 좋고
업으면 없는대로 치즈만 넣어서
구워보세요. 치즈의 고소함을
충분히 느끼실수 있어요.
조금만 생각하면 다양한 요리를 만들수 있어요.
크로크무슈 만들기
그릴드 햄 앤 치즈 샌드위치
grilled ham and cheese sandwich
재료준비
식빵 2장, 피자치즈1컵 100g, 체다치즈 1장. 오일1큰술
모든 식자제가 많이 올랐습니다.
특히 유제품의 가격이 많이 상승했습니다.
제가 피자치즈를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이 있어요.
피자치즈는 보통 음식점이나 레스토랑에서
대용량으로 사용을 많이 합니다.
대용량이라 가격이 훨씬 싸지는 것도 당연합니다.
대용량 구매해서 언제 다 먹지 생각이
되실거예요.
우선 피자치즈는 냉동보관이 가능합니다.
2킬로 대용량을 구매하셨다면 200g 씩 소분해서
일회용 비닐에 담아서 냉동보관해 주세요,
냉동실의 냄사가 밸수도 있기 떄문에
비닐을 2겹으로 싸주면 좋습니다.
사용하실떄 꺼내서 1시간 정도 해동시키시면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그대로 느끼실수
있습니다.
가격적으로도 시중1킬로 그램 구매할수 있는 금액으로
2킬로 대용량 구매 가능합니다.
후라이팬에 오일을 조금넣고 식빵한장을
올려주세요.
피자치즈 넓게 펴서 올려주세요.
체다치즈 한장을 올려주세요.
캠핑가면 모닥불 피워놓고 구워먹는
단골메뉴인 마시멜로 입니다.
지난주 캠핑가서 구워먹고
1개가 남아 있네요.
마시멜로를 빵속에 넣어 먹으면
맛을것 같아서 마시멜로를 잘라보겠습니다.
칼로 자르려니 칼날에 달라붙고
잘 썰리지가 않습니다.
그렇다면 가위를 이용하면 되겠죠.
역시 손쉽게 잘 잘라집니다.
식빵을 덮어주세요.
살짝눌러 주시면 치즈가 녹았다면
식빵이 떨어 지지 않게 잘 붙어 있습니다.
아랫면의 식빵은 노랗게 잘익었을 거예요.
아직은 치즈가 녹지 않았어요. 조심히 뒤집어 주세요.
프라이팬에 뚜껑을 덮어주세요.
프라이팬의 열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덮어주세요.
그래야 빵속의 치즈가 잘 녹아요.
불은 처음부터 끝까지 약불을
유지해 주세요.
그래야 빵이 타지않고 바삭하게 구워집니다.
앞뒤면으로 바삭하게 구워졌습니다.
속에 있는 치즈도 잘 녹았습니다.
식빵속의 치즈가 녹았어요.
반으로 잘라서 커피한잔과 드시면
오늘 하루의 피곤을 푸실수 있어요.
치즈가 굳기전에 빨리 드셔야 해요.
그래야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모습을
보실수 있어요.
피자치즈는 누가 만들었는지
먹을 떄 마다 즐거움을 줍니다.
달콤함을 원하시면 꿀과 곁들여 드셔보세요.
고르곤졸라피자의 느낌도 있어요.
우리가 집에서 흔하게 만들어 먹던 샌드위치의
이름이 크로크무슈였습니다.
이름이 너무 고급스럽습니다.
프랑스의 토스트라고 하는데
자세하게 알아 보겠습니다.
크로크무슈
그릴드 햄 앤 치즈 샌드위치
grilled ham and cheese sandwich
흰 빵 사이에 햄과 치즈를 넣고 구워낸 프랑수식
토스트이다.
이름의 유래는 '바삭한'을 뜻하는 Croque,
'아저씨'를 뜻하는 'monsieur'를
합친말이다.
광산에서 광부블이 식어서 굳은 샌드위치를
난로에 올려놓아 데워서 먹은것에서
유래했다.
가장자리의 딱딱한 크러스트를 제거한
흰빵 사이에 햄과 치즈를 넣고 치즈가
녹을떄 까지 오븐에서 굽거나 버터를 두른 팬에서
가볍게 지져 만든다
파삭한 식감에 버터와 치즈의 맛과 향이 풍부하다.
따뜻하게 간식 혹은 가벼운 식사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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