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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시되는 청년목돈 마련 청년도약계좌 6월중 출시예정

by 맘스드림 2023. 4. 19.

청년도약계좌란 현정부의 국정과제이며, 청년들의 중장기적인 국정과제로 청년들의 중장기적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이다.  신청은 2023년 6월 중 접수받아 신청 후 심사를 통해 결과 통보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년도약저축의 신청대상은 개인소득과 가구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만 19세~34세 청년이 이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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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2023년 청년도약 계좌는 정부예산 3,678억을 편성하여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형 금융상품이다.  매월 일정금액을 5년간 납부하고 만기 시 정부지원금과 은행이자를 더한 금액을 받는 상품이다.

 

청년도약저축 신청대상

청년도약저축의 신청대상은 개인소득과 가구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만 19세~34세 청년이 이에 해당된다. 

개인소득은 6,000만 원 이하이고,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 여야한다.  병역이행기간(최대 6년)은 연령 계산 시 산입 하지 않는다.  개인소득 6,000~7,500만 원,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청년도 가입은 가능하지만 정부 기여금은 받을 수 없다.  하지만 이자소득과 비과세 혜택은 받을 수 있다.  월 예금한도는 매월 70 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부가 가능하다. 

 

정부의 기여금은 개인소득에 따라 달라진다. 기여금의 매칭률은 6%에서 3%로 소득이 적은 근로자에게 매칭비율이 커지므로 최저임금 근로자에겐 유리할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의 자세한 상품내역과 신청발표는 취급 금융기관별로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가입 후 3년(이상)은 고정금리를 적용한다.  5년 납입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중도에 해지를 하면 감면세액이 추징될 수 있다는 것도 알아두어야 한다. 

 

청년도약저축의 신청

청년도약저축 신청은 2023년 6월 중 접수예정이다.  6월에 가입을 개시하여 12월까지 매월 가입신청을 받아,  2~3주 내에 심사를 완료하여 결과통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년희망적금을 가입했다면 아직은 중복가입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동일한 기회제공을 위해 희망적금 사업이 만료가 된 후 순차 가입을 허용한다고 한다.  저축 장려금을 최대 36만 원만 고정적으로 지급하는 희망적금보다 소득에 따라 기여금합산 적용하기 때문에 희망적금보다는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납부액이 희망저축의  50만 원 보다 많은 최대 70만 원인 청년도약저축은 적금형 또는 투자형, 두 가지의 운영방식을 취하게 될 것이다. 

 

윤석열정부의 청년 핵심 공약으로 10년간 1억을 모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정책의 일환으로 엄청난 특혜이다.  중장년층이 받을 수 있는 정부의 지원보다 더 좋은 복지이다.   청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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